미용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한때 "구식"으로 여겨졌던 헤어스타일도 종종 다시 유행하곤 합니다. 사이드 파트 스타일이 바로 그런 경우인데, 최근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파리 패션 위크에서 프랑스 배우 레아 세이두가 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으며 사이드 파트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눈에 띄는 모습
레아 세이두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쿠르 카레에서 열린 루이 비통 패션쇼에 참석했습니다. 니콜라 게스키에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기획한 이 행사에는 패션계와 영화계의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프랑스 배우인 레아 세이두는 이 행사를 위해 부드러운 웨이브와 옆가르마가 돋보이는 우아한 헤어스타일을 선택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이 스타일은 패션 평론가와 뷰티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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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시크에서 영감을 받은 헤어스타일
옆가르마는 오랫동안 할리우드 미학과 연관되어 왔습니다. 1940년대와 50년대에 많은 여배우들이 얼굴형을 돋보이게 하고 헤어스타일에 움직임을 더하기 위해 이 스타일을 선택했습니다. 이 헤어스타일은 종종 살짝 비대칭적인 앞머리를 만들어 복잡한 스타일링 없이도 세련된 효과를 줍니다. 레아 세이두의 경우, 옆가르마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해 우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습니다.
2000년대 트렌드의 귀환
사이드 가르마는 2000년대와 201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헤어 트렌드였으며, 레드카펫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사랑받았습니다. 최근 몇 년간은 모던하고 미니멀한 느낌을 주는 가운데 가르마가 유행했지만, 최근 패션쇼나 각종 행사에서 사이드 가르마가 점차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에 볼륨을 더하는 간단한 방법
옆가르마는 미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이점도 제공합니다. 바로 모발에 볼륨감을 더해준다는 점입니다.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은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에서 벗어나 가르마를 타면 모근 부분에 입체감이 생겨 모발이 더 풍성해 보이고 헤어스타일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고 설명합니다. 이 기법은 가는 모발에 볼륨을 더하거나, 스타일링 제품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도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때 자주 활용됩니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옆가르마를 하고 등장한 레아 세이두는 클래식한 헤어스타일을 다시금 주목받게 했으며, 이는 최근 트렌드에서 재유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스타일입니다. 손쉽게 연출할 수 있고 얼굴형을 돋보이게 하는 이 헤어스타일은 간단한 헤어 디테일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