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플러스 사이즈 모델 팔로마 엘세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빈티지한 느낌의 연분홍 코르셋을 입고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파우더 핑크 코르셋
타이밍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섬세한 파우더 핑크색 코르셋은 탄탄한 실루엣과 세심한 마감 처리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은은한 색감은 레트로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자아내며, 마치 할리우드 영화의 침실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 사진은 곧바로 수많은 댓글을 불러일으켰고, 팔로마 엘세서가 코르셋을 소화해낸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많은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티저
팔로마 엘세서는 자신의 게시물과 함께 짧지만 의미심장한 캡션을 달았습니다. "천사의 도시!!! 모든 천사들을 불러모아요!!!" 빅토리아 시크릿 브랜드를 언급한 것입니다. 이는 로스앤젤레스의 별명인 '천사'를 분명히 암시하는 동시에, 최근 2026년 패션쇼와 새로운 모델 라인업을 준비 중인 빅토리아 시크릿이 '천사'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암시하는 것입니다. 팬들은 이 티저의 의미를 빠르게 파악했고, 다음 쇼의 장소와 라인업에 대한 추측이 벌써부터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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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마 엘세서, "글래머러스한 천사"에서 아이콘으로 거듭나다
2024년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 처음 선 팔로마 엘세서는 패션계에서 포용성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3년에는 권위 있는 영국 패션 어워드에서 플러스 사이즈 모델 최초로 '올해의 모델'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수많은 잡지 표지, 캠페인, 런웨이 쇼에 등장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모든 것을 기념하는 실루엣
단순히 옷을 고르는 것을 넘어, 그 이미지가 지닌 상징적인 힘이 깊은 울림을 줍니다. 팔로마 엘세서는 역사적으로 특정한 '여성적 이상'과 연관된 의상을 착용함으로써 가능성의 영역을 확장합니다. 업계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몸에 파우더리 핑크 코르셋을 입은 모습은 미묘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바로 패션은 두 가지 사이즈로만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게시물에 달린 수천 건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를 증명합니다.
이 단순한 이미지 하나로 팔로마 엘세서는 왜 그녀가 현대 패션계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는지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빈티지한 우아함과 포용성에 대한 그녀의 헌신은 연분홍 코르셋 하나만으로도 판도를 바꿀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